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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봤습니다

던킨 도너츠 잠만보 컨테이너 예약 없이 구매 방법 및 후기

by MYZZANG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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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포켓 몬스터가 유행이죠~

띠부실은 안모아도 컨테이너 욕심이 있어서 알아봤지만 이미 예약은 끝이 나버렸네요.

혹시 몰라서 퇴근길에 지하철 역사 안에 있는 던킨 도너츠에 들려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공덕역점입니다. 

6시 반쯤에 지나가던 길에 그냥 물어보자 싶어서 방문했는데요.

예약물량 제외하고 저녁에 갔는데요 6개가 남았다고 하네요.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지하철 역사나 조금 한산한 지점을 가면 구매 가능할 꺼 같아요.

 

 

 

예약구매로 구매한게 아니라서 할인은 받지 못했고 12,000원 이상 구매를 하면 9,900원 추가금을 내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약구매에서 포함해야 하는 음료는 제외할 수 있어서 저는 이것도 괜찮은거 같았어요.

 

 

 

저녁에 방문한거라 아쉬운건 제가 좋아하는 도넛이 종류가 몇개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도넛과 샌드위치를 포함해서 구매했습니다.

 

 

봉투 50원 추가 해서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도넛과 구매한 크로크무슈입니다.

데워오지 않고 그냥 포장채로 구매했습니다. 

도넛을 많이 사서 냉동보관 후 추후에 집에서 오븐에 구워먹으면 되니까요.

 

 

컨테이너 상자입니다. 

크기가 그래도 꽤 크네요.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있습니다. 

잠만보 옆에 걸개고리를 걸어줘야 하네요.

 

 

포장되어 있는 던킨 잠만보 컨테이너

 

 

그래도 생각보다 작지 않은 크기 입니다.

 

 

 

배 앞에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열립니다

다른 컨테이너들이 있는데 비교해보면 조금 허접하게 만들어진거 같긴해요.

약간 힘이 없고 덜렁거린다고 해야할까요?

 

 

컨테이너 안에 공간은 잠만보 캐릭터 특성상 안이 넓습니다.

 

 

걸게고리를 부착해봤습니다.

장식용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다시 탈착 후 컨테이너에 보관

 

 

예전에 받은 펭수 컨테이너 옆에 장식해봤습니다.

우연히 구매하게 된 잠만보 컨테이너 조금 튼튼하게 만들어졌으면 더 만족스러웠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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