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을 보럭 갔다가 신상품이 보여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릭요거트 신상!!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사실 저는 대용량이라 잘 사먹는 편은 아닌데요.
이번에 작은 사이즈와 여러가지 맛으로 신상이 나와서 구매해봤습니다.
제품 용기부터 꾸덕한 그릭요거트라고 홍보를 하네요.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플레인은 기본이고, 신상이 먹고 싶어서 그릭요거트 베릭믹스로 구매해봤습니다.
판매하시는 분이 서비스로 하나 더 주셔서 새로운 그릭요거트 커피믹스 맛도 받아와봤습니다.
용량은 80g으로 미니미니합니다.
유통기한은 구매한 날짜 기준으로 12일 정도 되네요.
매일 먹는게 아니라 유통기한이 넉넉한 편이 좋습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로스터리 커피믹스 맛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후르츠 베릭믹스 맛입니다.
영양정보를 보니 칼로리도 135ckal로 같고, 나머지 탄수화물, 당류, 지방 등도 같네요.
그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후르츠 베리믹스부터 맛보았습니다.
딸기우유 빛깔의 그릭요거트입니다.
달달한 딸기향이 나네요.
스푼으로 떠봤을땐 그렇게 꾸덕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맛은 살짝 꾸덕합니다.
그릭요거트는 시큼한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후르츠 베리믹스는 베리향이 있어서인지 시큼한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베리향이 너무 과하지 않고, 플레인을 잘 못먹는 분들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충분했고, 견과류나 딸기랑 같이 먹으면 더 괜찮았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매일 바이오 로스터리 커피믹스맛을 먹어 보았습니다.
베리믹스랑 색이 차이가 나네요.
커피 향이 좋습니다.
커피맛 요거트 자체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불안불안 했는데, 은은한 커피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커피맛이 섞여서 그런지 그릭요거트 특유의 시큼함이 덜하네요.
사이즈와 가격도 적당해서 1인분으로 먹기 괜찮에요.
맛도 여러가지라 플레인만 먹으면 조금 질릴 수 있을텐데, 입맛에 맞는 요거트를 골라서 먹으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스터리 커피믹스가 제 취향 같습니다.
재구매 할꺼 같네요.
플레인 그릭요거트의 경우는 그냥 먹기 보다는 견과류나 기타 재료를 섞어서 같이 먹는게 편한데,
베리믹스랑 커피믹스 맛은 그냥 그릭요거트 자체만 먹어도 꽤 맛있습니다. 저는 추천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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