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빠삐코 소주 도수 및 파는곳 시음 후기

오늘은 드디어 초코소주로 유명한 빠삐코소주를 구매해봤습니다. 

SNS에서 워낙 유명해서 언제 구매할 수 있을지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구매를 해보네요.

구매한지는 며칠 되었는데, 이제서야 시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처럼에서 시리즈로 나온 소주인데요.

소주에 과실맛을 섞은 소주는 잘 안사먹게 되는데 처음처럼 빠삐코는 좀 궁금하더라고요.

처음처럼 빠삐코 파는곳을 알아보니 처음처럼 빠삐코 편의점에서 많이 판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저희 동네 편의점들은 자주 가봤는데도 판매를 안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동네 롯데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판매를 하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신상은 롯데마트가 좀 빠른거 같아요.

이마트는 잘 없더라고요.

 

 

 

빠삐코 처음처럼은 색도 참 어둡지요. ^^;;

빠삐코 아이스크림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했네요.

 

 

달콤하지만 부드러운 빠삐코처럼이라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처음처럼 빠삐코 도수는 12도입니다.

 

 

 

처음처럼빠삐꼬를 따라봤습니다.

일반 소주잔이 아니라 위스키잔에 따라봤어요.

 

 

처음처럼 빠삐코 색은 흠........콜라색이랑 비슷한데요.

향은 빠삐코향이에요. 

일단 향만보면 아이스크림이랑 동일합니다. 

시음을 해 봤습니다.

일단........... 제입맛에는 아닌걸로... ㅠㅠ

저는 과실주도 잘 안먹긴 하는데, 소주는 그냥 소주로 먹는게 좋네요.

소주와 빠삐코향과 맛이 겹쳐서 좀 부담스럽다고나 할까나,

아이스크림도 아닌것이 소주도 아닌것이,

흠... 잘못마시면 다음날 머리가 꽤 아플꺼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시음으로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