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한정판매 납장우동 맛집 목동 히노야마

줄서는 식당 34회에서는 돌아온 박나래와 줄친구인 배우 윤종훈씨가 출연했습니다.
첫번째 줄서는식당으로 목동의 납작우동 맛집이 나왔는데요.

 

1992년에 오픈한 30년된 우동집으로 우동국물부터 면까지 직접 숙성시켜서 만드는 장인정신의 우동맛집입니다.

3시간 고온숙성, 8시간 저온 숙성을 시켜 바로 뽑아 삶은 우동면과 360시간 숙성시켜 직접 끓여 만든 간장 원액으로 매일 우동 국물을 만든다고 합니다.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재료로 바로 튀겨 만든 튀김을 사용하며, 천연 소금물 외에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줄서는식당 히노야마 우동집은 특별한 메뉴가 있습니다 .
바로 하루에 20세트 한정으로 납작우동을 파는데요.

브레이크타임을 기준으로 오전 오후 10그릇씩 총 20그릇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납작우동은 한 테이블에 한 그릇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키오스크에 웨이팅을 예약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히노야마 위치

 

 

 

 

줄서는 식당 목동 히노야마

주소 : 서울 신정도 321-6
영업시간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0:30

히노야마 메뉴

히노야마 식당에서 대표적인 메뉴는 납장우동이지만
그 외에도 온우동, 냉우동, 돈까스, 돈부리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줄식당의 대표 메뉴로 납작우동이 있습니다. 

 

납작우동은 고온과 저온에서 11시간 숙성시킨 반죽을 납작하게 썰어 특제 소스에 찍어먹는 줄식당표 수제 우동입니다.

납작우동은 처음에 본연의 우동면 맛을 본 뒤 장국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천연소금+식초+물의 황금배율로 면 고유의 감칠맛이 있으며, 우동면이 그릇에 비칠 정도로 투명합니다. 

얇지만 떡처럼 쫀득한 식감과 함께 장국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과 짭짤함이 조화롭다고 하는데요.

 

 

줄식당 원픽 메뉴인 붓카케우동의 먹는 방법은 면위로 레몬즙을 뿌린 뒤 튀김가루와 토핑세트를 뿌리고 기호에 맞게 장국을 붓고 섞어서 먹습니다. 

 

 

시원한 냉우동은 쫄깃한 면발로 식감이 탱글탱글한데요.

납작우동, 붓카케우동, 냉우동 모두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 기호에 맞춰서 먹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바삭한 튀김과 담백한 육수의 뜨끈한 돈가스 전골정식도 인기메뉴입니다. 

 

 

줄 서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