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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봤습니다

사무실 전자동 커피머신 드롱기 마그니피카 ECAM22.110.B

by MYZZANG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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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다이나미카 ECAM350.15.B 3년 사용 후기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다이나미카 ECAM350.15.B 3년 사용 후기

제가 전자제품을 사면서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하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을 소개할까 합니다. 산지는 3년 정도 되었는데 정말 지금까지 돈이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기존에 네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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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드롱기 드롱기 ECAM22.110.B를 먼저 구매했었습니다.
이건 제가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님 이사로 인해서 선물로 사드린건데요.
드롱기 마그니피카로 구매해드렸습니다.
제 커피머신 보다 오래되었으니 4년 정도 되었네요.

저희 부모님댁에는 손님들이 많이 방문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손님 대접 하시기 힘드실까봐
슬쩍 이사할때 선물로 커피머신 어떠냐고 물어봤었습니다.

부모님께 사드린 드롱기 마그니피카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중 가장 기본 모델입니다.
가격도 가장 저렴합니다.

더 좋은걸 사드릴까 고민을 했는데요.
일단 부모님께서는 가장 기본적인 아메리카노만 드시기 때문에
라떼나 다른 기능들을 거의 사용안하시는걸 반영해서
가장 기본 모델을 골랐고,
AS문제도 있고 해서 드롱기를 선택했습니다.

부모님은 온라인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한 15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했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국내에서 구매할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VIP회원이 안되기 때문에 VIP 혜택도 없고
AS도 따로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매할때는 몰랐거든요.
그래도 지금까지 고장나지 않고 4년동안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부모님께 사드린거지만 부모님댁에 가면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저도 실사용을 오래 하기도 했고요.

부모님댁에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데
다들 커피머신보고 너무 부럽다면서 따라서 구매하신분들도 있습니다.

 



드롱기 마그니피카는 다이나미카와 차이가 좀 있습니다.
우선 스팀분사기가 플라스틱입니다.
제가 다이나미카를 구매한 이유 중 1가지로
아무래도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레스가 더 좋아서 저는 다이나이마로 구매했으며,

마그니피카는 샷1, 샷2, 아메리카노1, 아메리카노2
기능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거의 아메리카노 1 기능만 사용하십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한데요.
전원을 켜고 물과 원두가 충분한지 확인해준다.
온도 조절용 물이 나온 후
컵을 아래에 받치고, 아메리카노 버튼을 누른다.

사용법이 간단해서 부모님이 사용하시기에 딱 알맞습니다.
청소하는 부위만 잘 알려드리면 됩니다.
청소는 다이나미카와 동일하므로 참고하면됩니다.

부모님이 석회질 제거 표시등이 나오면 그건 복잡해서 잘 못하시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 정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마침 부모님댁에 갔는데 가운데 빨간 불이 뜨네요.

이 불이 켜지면 석회질 제거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안해도 상관없지만 저 빨간불이 계속 뜨기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석회질 프로그램 한번 돌려줘서 없애줘야 괜찮은거 같아요.

 



다이나미카 마그니피카 두 모델 모두 몇년 째 너무너무 잘쓰고 있어서
후회하지 않는 커피머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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