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0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컴백과 츄러스 냠냠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방문했다가 맥도날드 차량이 보이더라고요.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맥도날드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급 방문해보았습니다. 

서울역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보는거 같아요.

 

 

여전히 맥도날드는 사람이 많네요.

빨리 주문하고 나가야겠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주전부리가 많은 관계로

세트가 아닌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단품과 그동안 먹고 싶었던 츄러스를 구매했습니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단품 6400원

츄러스 1500원

 

할로윈 맞이 10월 다시 나온 메뉴라고 하네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는 단품으로 892kcal입니다.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도 15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필요없어서 패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와 츄러스 입니다. 

 

 

단품으로 시켜서 단촐하져?

간식으로 먹을 예정이라 세트는 패쓰했습니다. 

 

 

햄버거 포장지를 벗겨보면 모양이 망가지지 말라고 종이 가드를 씌어놨네요.

양파가 흐물거려서 그런지 여기저기 탈출하고 있습니다. 

 

 

커팅을 해봤습니다. 

소스도 잔뜩있고, 양파도 많아요.

제가 좋아하지 않는 피클도 없어서 좋습니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는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은 불고기 맛이 나고 약간 달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에요.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대치고는 비싸지만 맥도날드에서 주문한다면

다시 선택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츄러스!!

츄러스 먹기가 참 힘들죠?

어디서 사먹어야하는지

정말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집근처에 맥도날드가 없어서 더 사먹기가 힘들어요.

아는맛이 못참죠!!

맛있습니다. 

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오늘의 메뉴는 성공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