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요즘 핫한 메인스트리트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
평택항 근처 서해대교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택시지만 포승 메인스트리트 카페가 더 정확하겠네요.
평택 시내에서는 차로 안막히면 40분 정도 걸리는데요.
평소에도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차가 엄청 많네요.
주차 공간은 넓습니다.
주차 안내 직원이 2~3명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쉬는 날은 없는거 같습니다
오픈시간은 10시 부터입니다
주차장쪽이 건물 뒷편입니다
이쪽이 사진 명소입니다
그냥 찍어도 외국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오전이나 해질녘이 사진이 잘 찍히는거 같습니다.
저는 3시쯤 방문했더니 역광이라 사진찍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얼굴이 하나도 안나오더니 햇빛으로 인해 표정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주변 빼고 건물만 보면 외국 느낌이 나네요.
사진만 보면 한국인지 모를꺼 같아요.
LOVE에서 사진을 참 많이 찍습니다.
트램도 있습니다
안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먹을 수는 있지만
다른 분들의 사진에 같이 엄청 찍혀요.
입구입니다.
앞에서 체온측정 및 출입 체크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나온 장면
곳곳에 티비 출현 장면이 나오네요.
유명한 곳이긴 한거 같아요.
5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방송매체에서 엄청 찍어 갔네요.
1층 메인입니다
층마다 메뉴가 다른데요.
기본 음료는 1~3층 어느 곳에서든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1층은 베이커리류와 음료 그리고 이 카페에서 유명한 밀크쉐이크 주문만 받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찍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유명한 곳이고 연휴다 보니 사람 없이 찍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니다.
메인스트리트 카페는 소품이 엄청 많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다 사진 찍기 좋은 스팟입니다.
2층입니다.
빵도 종류가 많습니다.
소품도 엄청 많아서 구경하는데도 시간이 걸려요.
메인스트리트 카페는 규모가 큰 만큼 좌석도 많아서
이렇게 사람이 많지만 자리가 없진 않습니다.
1층 부터 옥상까지 자리가 널널합니다.
마음에 드는 장소에 앉아서 즐기면 됩니다.
야외 스팟도 넓고 분위기가 다릅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너무 더워서 야외는 힘들더라고요.
매장안이 시원합니다.
4층 옥상에는 분리된 공간들도 있습니다.
여기는 옥상 사진 스팟입니다.
더워서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서해대교가 보이는 스팟입니다.
오후라 그런지 역광이라 사진을 찍어도 사람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옥상에서 뮤비 촬영을 많이 한거 같더라고요.
야외 테라스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사람이 많이 없어요.
3층 바베큐그릴과 퀘사디아 종류를 파는 곳입니다.
음료는 공통으로 판매합니다.
파스타도 팔고 종류가 많네요.
1층 밀크쉐이크 및 빙수 전용 매장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셀프고, 사람이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합니다.
쉐이크와 빙수를 많이 시키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주문 후 핸드폰 문자로 픽업하라고 연락이 옵니다.
햄버거 주문은 2층입니다.
기본 메뉴 1가지 입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음료는 없습니다.
햄버거를 주문해서 나오면 바로 앞에 셀프 바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셀프로 토핑을 올려서 먹습니다.
소스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소스도 5~6가지 정도 됩니다.
이건 기본에 제 취향에 맞게 토핑을 한 모습입니다.
3층에서 시킨 퀘사디아입니다.
사이다는 추가한거에요.
1층에서 시킨 밀크쉐이크입니다.
알록달록 이쁘긴 하네요 ^^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카페가 커서 그런지 여러가지 메뉴를 시키면 조금 복잡하긴 합니다.
1층은 베이커리 및 쉐이크와 빙수류
2층은 햄버거
3층은 바베큐 및 퀘사디아
1~3층 모두 음료는 공통으로 팝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햄버거, 퀘사디아, 밀크쉐이크 3가지 입니다.
일단 음료 및 음식류의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커피류는 다른 카페와 가격이 비슷합니다.
햄버거나 퀘사디아 맛은 괜찮았습니다.
밀크쉐이크는 오랜만에 먹긴 했는데 확실히 달아요 >.<
가격대에 비해 비싸다 보니 한번 정도 경험상 시키긴 좋지만 다음에는 모르겠네요.
일단 핸드메이드 수작업으로 인해 밀크쉐이크 만드는 직원들만 몇명인지~
2,3층 메뉴는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고
밀크쉐이크는 주문을 하면 문자로 연락이 옵니다.
저처럼 메뉴 하나하나 먹어보려고 주문하면 1~3층 까지 왕복을 몇번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엘레베이터가 있긴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계단이 빠릅니다.
그리고 카페에 사람이 많기도 하고 카페에 비해 화장실이 작아요.
그래서 그런지 청소 상태는 별로에요. ㅠㅠ
그건 좀 아쉽네요.
식사류를 먹느냐고 베이커리 종류가 꽤 있었는데 못 먹어보고 온게 아쉽긴 하네요.
사진 명소로 사람 없는 시간이나 역광이 아닌 오전 또는 해질녘에 오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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