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폭탄 방지 절약 방법 꿀팁 정속형 VS 인버터형

 

여름철 에어컨 필수죠!!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 거 같아요.

저희 집은 옵션으로 에어컨이 있습니다. 

옵션에 에어컨을 정말 필수 같아요.

요즘은 시스템 에어컨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오래된 집이 아닌 이상은 그래도 에어컨이 옵션으로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조금 연식이 된 집들도 작은평형용 벽걸이 에어컨 정도는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에어컨도 마구마구 틀면 누신세로 인해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건물 연식이 오래되지 않아서

천장에 이렇게 시스템 에어컨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때 체크해봐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에어컨이 정속형이냐 인터버형이냐입니다. 

하지만 에어컨만 봐서는 정속형인지 인버터인지 모르겠죠?

 

 

 

에어컨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거나

시스템 에어컨 일때 확인하는 방법은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에서 모델명을 검색해보거나

사용설명서를 확인해보세요.

 

저희 집은 냉방전용(인버터) 에어컨이네요.

 

 

전자제품은 최신형으로 바꿔줘야 한다고 느끼는 게 

여기도 있어요.

예전에 에어컨은 정속형이 많다고 합니다. 

 

요즘 새 건물들에 옵션으로 있는 에어컨이나

최신형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 에어컨일꺼에요.

 

전자제품이 멀쩡해도 왜 교체를 해줘야 하느냐

바로 전기세 때문이죠!

우리가 전자제품을 살 때

1등급이냐 2등급이냐 많이 따지잖아요.

바로 누진세로 인한 전기세 폭탄 때문이죠!

 

냉장고 같은 경우는 정말 끄면 안 되는 전자제품이잖아요.

에어컨도 마찬가지로 한번 켜면 장시간 틀게 되는 전자제품이잖아요.

 

특히 사무실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하루 종일 틀게 되는 게 에어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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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먼저 인버터 형부터 알아봅시다.

 

인버터형은 절전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일 경우 설정 온도가 도달하면 실외기 가동을 멈추는 반면

정속형은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세 폭탄이 떨어집니다. 

 

기존의 우리의 부모님들이 전기세를 아낀다고

참다 참다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

잠깐 시원해지면 바로 끄고 더워지면 켜고 하시잖아요.

그건 정속형 일 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정속형 에어컨(연식이 오랜된 에어컨은 대부분일꺼에요)

낮은온도로 짧은 시간에 세게 틀어서 실내 온도를 낮추고

시원해지면 껐다 다시 켜는걸 추천드리고요.

 

인버터형 에어컨일 경우

적정온도를 설정해놓고 계속 틀어 놓는 게 전기료가 별로 안 나온다고 합니다.

껐다켰다를 하는게 더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습 모드로 해놓으면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제습 모드일 경우 찬바람이 안 나올 뿐 실외기는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세가 절약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버터형 에어컨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필터 청소를 자주 해주고 에어컨을 켜기 전에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최신형 에어컨의 경우 자동 건조기능 모드가 있습니다. 

한번 설정해 놓으면 에어컨을 껐다 켜도 자동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다시 설정을 안 해줘도 되며

에어컨을 껐을 때 바로 전원이 꺼지는 게 아니라

에어컨을 자동 건조해주고 서서히 꺼지게 되며

곰팡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외기 같은 경우는 햇빛을 가리는 덮개를 이용하시면 

실외기의 온도를 낮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기료 절감에 도움을 주며 화재위험도 방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