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프로(에어팟3세대) + 애플케어플러스 구매 후기

기존에 닥터드레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좀 사용을 안하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해서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게 되었는데,

충전할때 불이 깜빡깜빡하더니 그만 떠나셨습니다. 

 

꽤 비싸게 구매한건데,

2년정도 사용했는데 ㅠㅠ

AS를 맡기기로 하고

 

일단 사용하던 이어폰이 고장나니 새 제품이 사고 싶어지잖아요 ㅋㅋㅋ

요새 이어폰은 한두푼이 아니라

정말 고민고민했는데

기존에 쓰던 이어폰이 멀쩡해서 

에어팟을 사고 싶었지만 꾹 참었었지요 ㅠㅠ

하지만 마침 고장이 아니

고쳐써야할지 사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그냥 두개 다 갖고 있자 싶어서 질렀습니다. 

 

사실 가격때문에 기존 이어폰은 고쳐 쓸려고 했던게 커요.

딱히 불만도 없었고 잘 쓰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제 눈에 마침

11번가에서 저렴하게 파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24만원대라니~

제품만 살까하다가

리뷰를 보니 다들 애플케어도 같이 하라고 그래서 같이 결제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 고장난 닥터드레도 2년 못쓰고 고장났잖아요 ㅠㅠ

복불복이긴 하지만 구매하자마자 불량인 경우도 있다고 하고~

혹실 몰라서요.

애플케어도 기존에 45000원인데,

제품을 구매할때 같이 하면 4만원에 같이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로 구매할 경우 제품 구매 후 60일 이내 가능합니다.

 

 

 

 

공식인증 판매점이고 구매와 리뷰가 꽤 많더라고요.

믿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발송하는 날에 맞춰서 이메일로 애플케어 보증서가 옵니다. 

 

배송은 복불복인거 같긴한데 저는 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제조년도는 2021년 5월이네요.

 

 

짠~ 너무 바뻐서 배송받고 3일 후에나 개봉해봤습니다. 

 

 

비닐을 뜯으면 돌이킬 수 없다는 점

 

 

상자를 오픈해봤습니다.

 

 

설명서가 아래에 본품이 있네요

 

 

충전잭이랑 그외 구성품들

 

 

충전잭을 보고 당황했는데

한쪽이 기존에 애플을 쓰던 케이블이랑 달랐습니다.

저희집에는 맞는 충전케이블이 없어서

기존에 아이폰 충전선을 사용했어요 ㅡㅡ;;;

 

 

케이스를 열면 불이 켜져요.

충전을 시켜줘야겠네요.

 

 

핸드폰에 가까이 가져가면 알아서 연결이 됩니다.

 

 

조금 기다리니 연결이 완료되었습니다. 

 

 

핸드폰 화면에서 보니 에어팟 연결된게 확인되네요

저기 에어팟 연결된 부분을 클릭하면

노이즈 캔슬링 설정이 가능합니다. 

에어팟으로도 설정이 가능하고 핸드폰 화면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직 미세한 차이를 못느껴서

몇번 사용해봐야할꺼같아요.

 

 

에어팟은 처음 써봐서 조금 생소했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작동법 숙지!!

 

 

사고 싶었지만 기존에 쓰던게 있어서 망설였다가

이번에 사게 되었는데

분실되지 않고 잘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