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발표내용 요약하기

 

 

지난 3월 서울시에서 서울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4년에 수립된 2030 서울플랜을 대체하는 계획입니다. 

이번 2040 도시 계획은 6대 공간계획을 제시한 점이 포인트인데요.

 

 

 

 

 

 

 

 

 

 

 

①보행일상권 도입

②수변 중심 공간 재편

③중심지 기능 강화로 도시경쟁력 강화

④다양한 도시모습 도시계획, 대전환

⑤지상철도 지하화

⑥미래교통 인프라 확충

 

그럼 6대 공간계획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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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행 일상권 조성

주거 . 용도 위주의 일상공간을 전면 개편해서 서울 전역을 도보 30분 범위 내에서 주거 일자리 여가를 모두 누리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2. 수변중심 공간 재편

서울 , 전역에 고르게 분포돼있는 61개 하천을 활성화 시키고, 특히 안양천 중랑천 홍제천 탄천 등 4대 지천은 특화거점을 찾아 명소화하 고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3. 미래성장거점, 중심지 혁신

서울도심/여의도/강남 3도심의 기능을 고도화 시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남북 4대 축 광화문~시청는 국가중심축으로 인사동~명동은 역사문화관광축으로 세운지구는 남북녹지축으로 DDP는 복합문화축으로서 글로벌 산업축의 4+1축을 중심으로 서울 도심 전체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4. 다양한 도시모습, 도시계획 대전환

 

용도도입 자율성을 부여하고 35층 높이기준도 삭세하여 유연하고 창의적인 스카이라인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5. 기반시설 입체화(지상철도 지하화)

지상철도를 지하화해서 새로운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6. 미래교통 인프라 확충

서울 전역에 모빌리티 허브를 구축하고 입체적인 교통도시 서울을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