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빵 맛집 쿠라우니 카페

 

 

오랜만에 가로수길에 방문해서

저녁을 먹고

근처 카페를 찾았습니다.

 

식후는 달달한 간식이죠!!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고 간곳입니다.

 

이름은 쿠라우니

1층도 지하도 아닌

0.5층같은 느낌의 카페

 

 

안에 들어가보면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쁩니다.

아기자기 빈티지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저녁시간대 인데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브라우니, 케이크, 비스켓류 등

정말 종류가 많아서 머를 먹어야할지 모를 정도~~

 

매장 앞쪽에는 테이블이 3개정도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나갈까했는데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

안쪽은 조용한게 장점입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빈티지한 느낌입니다.

자리르 잡고 다시 메뉴를 고르러~

 

저녁을 먹고와서 배가 불러

많이는 못먹고 몇가지만 먹어봤습니다.

정신없어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케이크와 브라우니류를 한가지씩 먹었습니다.

초코가 굉장히 진해요~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고~~

단점은 음료 종류가 거의 없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우유

홍차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커피를 못마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리고 우유가 작은 컵으로 한잔주는데 4.5를 받는건 좀 ㅡㅡ;;;

양을 많이 주시던지..

 

브라우니 먹다가 우유가 모자라요..

흠...분위기도 좋긴하지만

저 같으면 선물용이나 포장을 할꺼 같습니다.

음료가 너무 적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