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결로로 인한 유리창 곰팡이 제거 및 방지 제품들을 구매해습니다

겨울철 결로로 인해 단열도 중요하지만 곰팡이 방지도 중요합니다. 

멀쩡한 집이지만 결로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한데요.

일단 외부와 가까운 창문에 효과가 좋다는 제품들을 구매해 봤습니다. 

 

 

안과 밖의 온도 차로 물이 결로가 생겨 창문이나 창틀밑에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창틀의 실리콘도 곰팡이에 주의해야합니다. 

 

물기를 제거해주고, 건조된 상태에서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줍니다. 

 

 

시간이 지나고 곰팡이가 녹으면, 닦아주고 물기를 없애준 뒤 향균제를 뿌려줍니다. 

 

 

이 제품도 곰팡이 제거제 일본 제품으로 지난 겨울에 잘 사용한 제품입니다. 

 

 

창문의 결로를 예방하기 위해 뿌리는 뽁뽁이인 단열 스프레이 사무이 아쯔이입니다. 

건조된 창문에 단열 스프레이를 뿌리고 닦아주면 끝입니다. 

효과는 2달 정도 간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단열의 기존의 곰팡이를 없애고, 단열 스프레이를 뿌려서 단열을 보호해 준다음에,

곰팡이 방지를 위해 물흡수 테이프를 붙여줍니다. 

보통 창문 아래로 물방울이 생기고 창틀 아래로 물이 고여서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물흡수 테이프를 붙여주면 물을 흡수하고 말리고 하는 과정이 생겨서 곰팡이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혹시 부족하다 싶으면 2줄로 붙여주면 됩니다. 

 

올해의 난방 준비 끝입니다. ^^

힘들었지만 추워서 난방비 폭탄이 오는 것 보다는 훨씬 가성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곰팡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