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백종원 성성식당 닭볶음탕 맛있네요

공덕역 성성식당이 있는 건물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저녁도 먹어야해서

성성식당에서 포장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공덕역 7번 출구에서 나오면 1분도 안 걸립니다. 

2층에 위치합니다. 

주차는 계산하실 때 말하면 체크해주십니다. 

 

 

 

 

식당도 꽤 넓습니다. 

 

 

밖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저는 6시 이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식당에 2분씩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주말은 휴무인가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밖에 메뉴판이 있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밖에서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성성식당의 특징이 사이즈가 1가지입니다. 

보통 대, 중, 소, 이런 사이즈로 파는데

사이즈가 한 가지라고 하네요.

곱볶음탕과 고민하다가 

성성식당은 처음이라 일반 닭볶음탕 순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사진 찍기~

포장은 5~10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30분에 먹을 거면 그냥 먹어도 되고

30분 이후면 한번 끓여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집에 와서 오픈해봤습니다. 

 

 

양은 2인이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적당한 정도입니다. 

3인은 양이 작아요.

순한 맛으로 했는데 약간 매콤하긴 하네요

맛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자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 점은 좀 아쉬워요 ㅠㅠ

 

 

밥 비벼먹으면 참 맛있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곱볶음탕으로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