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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마켓컬리 그릭 요거트 종류별로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by MYZZANG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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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켓컬리 이용을 자주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몸 생각 한다고 그릭 요거트에 한창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그릭요거트를 평가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켓컬리에 다른데보다 좀 더 다양한 그릭요거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비교하면서 먹어보고 있어요.

한번씩 먹어보면 몇 가지 안에서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류별로 다는 못사보고

그래도 어느정도 리뷰가 많고 평이 좋은 상품들만 구매해봤습니다. 

 


초바니 무지방 그릭요거트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4가지입니다.

 

이번에 마켓컬리에 입점된 신상 제품입니다. 

 

그릭요거트 치고는 묽은 편이며,

개인적으로는 플레인이나 블루베리가 취향입니다. 

불호는 딸기

복숭아는 소소입니다. 

일반 그릭요거트의 꾸덕함은 없습니다.

거의 요플레와 비슷한 정도

플레인을 제외한 다른 맛은 잘 섞어줘야합니다.

과일이나 그래놀라를 섞어먹기에는 꾸덕함보다는 부드러워서 먹기 편합니다. 

 

 

 

 

 

초바니 플레인입니다.

그레놀라와 천도 복숭아를 같이 먹어봤습니다.

꾸덕함이 가장 적었고, 시큼한 맛도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섞어서 먹기에는 가장 무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일반과 라이트 두가지 종류입니다. 

라이트는 리뷰를 보니 너무 묽어보여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마켓컬리내에서 리뷰가 12천여개인 인기 상품입니다. 

 

 

 

스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꾸덕함이 괜찮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시큼함도 적고 리뷰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꾸덕함을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입니다.

시큼함은 적었고,

꾸덕함때문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섞어먹을때

잘 섞이지 않은면이 좀 있습니다.


바른우유연구소 그릭요거트

 

120g, 340g 2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꾸덕하고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는 품절이라 이번에 큰 사이즈를 사보았습니다. 

큰 사이즈는 확실히 한번에 먹기는 양이 많아 보입니다. 

두번 정도 나눠먹는 걸로...3번까지 먹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어니스트그릭 그릭요거트

 

100g, 350g 두가지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리뷰는 적지만 대체적으로 평이 괜찮은 편입니다. 

 

 

 

크리미해 보이지만 꾸덕함이 있습니다.

꾸덕함은 보통 정도

시큼함은 좀 있습니다.

뻑뻑한 생크림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일반 복숭아와 그레놀라를 같이 먹어봤습니다.

꾸덕함은 보통이라

섞어서 먹기에는 좋습니다.

시큼함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조금 갈릴듯한 맛입니다.

섞어서 먹는다면 시큼함이 줄어들어 괜찮습니다. 

 


YOZM 플레인 그릭요거트

 

아마 가장 많은 6만여개의 리뷰가 달린 제품입니다. 

100g과 500g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플레인, 마카다미아, 녹차, 블루베리 콩포트, 애플망고패션 콩포트, 스트로베리 콩포트 등의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먹어본 그릭 요거트 중에 양이 가장 작게 느껴지는 사이즈입니다. 

 

 

 

스푼은 따로 없습니다.

 

 

치즈처럼 보이는데 리뷰한 그릭 요거트 중 가장 꾸덕한 느낌입니다.

시큼한건 중간정도?

과일이나 견과류와 같이 먹으면 괜찮습니다.

그냥 평타 정도 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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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추천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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