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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봤습니다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간편음식 미스타셰프 육개장 저녁메뉴 추천

by MYZZANG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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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예전에는 고사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육개장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서 육개장의 고사리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최소 1주일에 1번은 먹고 있는 저녁메뉴 육개장입니다.

한 브랜드만 먹는건 아니고 맛있다라고 하는 육계장을 돌아가면서 먹는데요.
이번에 11번가에서 핫딜이 떠서 미스터셰프 육개장 600g 4팩을 9천원대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세트를 사면 1팩을 더 준다고 하는데 냉장고에 보관할 공간이 없고 처음으로 사본 브랜드라 1세트만 구매해봤습니다.
리뷰를 보니 다른 종류도 많았는데, 육개장 평이 가장 좋았습니다.
믿고 구매 도전!!

냉동 보관이고 겨울이라 그런지 꽝꽝 얼어서 도착했습니다.

일단 4팩 중 3개는 냉동 보관하고 1팩만 바로 먹어봤습니다.
요즘은 정말 간편한게 끓이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비상식량으로 반찬 없을 때 딱 인거 같아요. ^^;;

가끔 건더기가 부족해 보이면 호박, 감자, 버섯, 고기 등을 그때 그때 취향과 냉장고 상태에 따라 추가해서 먹으면 1인분이 2인분으로 늘어난다는 사실 ^^

오늘은 미스타셰프 육개장을 처음 먹기 때문에 기본으로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동팩을 오픈해서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기기 조리 끝!!

 

237kcal 칼로리에 소고기가 5%들어 있다고 합니다. 

얼어 있는 상태를 보니 한팩 꽉 차게 들어 있는거 같습니다. 

 

 

냉동상태에서 포장을 뜯고 냄비에 넣어주었습니다. 

 

 

언 상태의 육개장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언 상태에서는 몰랐는데 녹아서 확인해보니 건더기가 꽤 많았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소고기 비율이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사리도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맛은 최근 먹어봤던 노브랜드 육개장보다 얼큰했습니다. 

하지만 건더기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푸짐했고, 맛있었습니다.

내돈내산이지만 다음에 행사를 하면 더 구매할 꺼 같네요. 

미스타셰프 육개장 최근에 먹은 간편음식 육개장 중에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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