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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봤습니다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 아쯔이 단열스프레이를 사용해 봤어요

by MYZZANG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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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집안의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열 효과를 높여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열 손실을 줄이는게 단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겠지요.

뽁뽁이를 붙여볼까 하다가 이번에는 뽁뽁이를 붙이면 답답하기도 하고, 날이 풀리면 다시 걷어내야하기도 해서

불편함에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전부터 뿌리는 또는 바르는 뽁뽁이가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뿌리는 뽁뽁이를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뿌리는 뽁뽁이 중 사무이아쯔이라는 단열스프레가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예전과는 포장이 달라져서 어리둥절 했지만 차량용과 실내용이 같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포장용기가 달려졌지만 효과는 같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기존 400ml에 비해 200ml 로 줄어든 용량입니다. 

 

 

일반 뽁뽁이를 사용하면 부피도 크고 사이즈를 맞춰서 자르고 붙이고하는 작업과 뽁뽁이를 붙이면 창문의 시야가 가려져서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뿌리는 뽁뽁이는 뿌리고 닦으면 끝이고, 효과는 2달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뿌리는 뽁뽁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뽁뽁이는 겨울에만 사용하는데 비해 뿌리는 뽁뽁뽁이는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사무이 아쯔이 상세페이지 설명 상으로는 뽁뽁이는 평균 2도 뿌리는 단열 스프레이는 평균 3~4도 이상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사용하고자 하는 유리에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하게 닦아낸 후 건조시켜줍니다. 

2. 15~20cm 떨어진 거리에서 분사하도록 합니다. 

3. 물기를 꽉 짠 젖은 천으로 펴 바른 다음 마른 천으로 닦아줍니다. 

 

사용전에는 충전히 흔들어서 사용하고, 1~2개월 마다 반복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00ml 정도는 넉넉하게 뿌린다고 가정했을 경우 방 2개 정도 분량인거 같습니다. 

만약 방3개 정도의 아파트라면 베란다나 거실의 유리도 있으니 2~3개는 있어야 할 꺼 같습니다. 

 

 

내돈내산 단열 효과를 보기 위해 뿌리는 사무이 아쯔이 단열스프레이를 사용해봤습니다. 

아직 사용하지 얼마 되지 않아서 효과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실내 온도가 평균1~2도 정도 높아진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좀 지켜봐야겠지만 만족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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