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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봤습니다

보이로 전기매트 1인용 싱글 코스트코 과연 따뜻한가?

by MYZZANG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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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돌아왔습니다. 

월동준비를 시작해야겠네요.

몇년전에 구매한 전기장판이 저렴한걸 샀떠니 전원도 잘 안켜지고 불편해서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에 전기 장판을 하나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고민해서 결론은 보이로 전기매트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직접 코스트코에서 방문해서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 양재점에 방문했는데요.

 

 

 

1인용 싱글은 99,900원, 2인용 더블은 148,900원입니다.

2만원 정도 할인행사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지난달에 끝났다고 합니다. 

 

 

1인용을 살까 2인용을 살까하다가 거실에서 간단하게 사용할꺼라 1인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2인용은 코드가 두개라 오히려 불편하더라고요.

색상은 그레이와 브라운이 있었는데, 그레이가 인기가 있는지 수량이 얼마 없었습니다. 

저는 그레이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산 보이로 보이로 전기방석입니다. 

작년에 사서 회사에서 정말 잘 썼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해 ^^

 

 

 

1인용 샘플이 있어서 구매전에 체크해봤습니다. 

작년과 소재가 좀 달라졌습니다. 

올해 소재가 좀 더 부들부들 하지만 

털이 눌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호불호가 갈릴꺼 같긴한데 조금 미끄러운 점도 있습니다. 

 

 

작동 스위치는 간단합니다. 

위아래로 온도 1~6단계로 온도 조절이 있고, 리모컨 옆쪽으로 타이머가 있습니다. 0부터 2, 6, 9, 10시간 조절이 가능하고 따로 전원 버튼은 없기 때문에 0으로 타이머를 돌려 놓는 것이 전원  OFF 기능입니다. 

전원을 ON 하고 싶으면 타이머를 0에서 시간을 위로 조절하면 됩니다. 

 

 

물빨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코스트코 직원분의 설명에 의하면 코트를 빼서 보이로 전기매트 자체로 드럼세탁기에 넣고 울 기능으로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개봉한 보이로 전기장판입니다. 

그냥 앉아서 티비를 볼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외국 브랜드의 전기장판은 세로 길이가 조금 작은게 단점이네요.

150 X 80 입니다. 

 

 

 

기존에 쓰던 저렴이 국내산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저렴하지만 일단 켜면 정말 뜨겁습니다. 

하지만 보이로는 이렇게 켜놨을때 켜진건지 모를 정도로 그냥 미지근했습니다. 

고장난줄 ㅠㅠ

사용 방법을 고민한 끝에 일단 따뜻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전원을 켜고 최대 온도 6으로 30분을 해놓고

장판 위에 이불이나 담요 같은걸로 덮어두면 따뜻하다고 합니다.

그게 좀 단점이네요.

그냥 달랑 보이로 전기장판만 올려두면 미지근 자체입니다. 좀 실망 ㅠㅠ

작년에 보이로 전기방석을 사고 만족해서 구매한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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