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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삼립 히말라야 소금버터 호빵 신상호빵 롯데마트 구매 후기

by MYZZANG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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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 간식인 호빵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매년 겨울이면 다양한 호빵 신제품이 나오는데요.

기본인 단팥 호빵도 좋아하지만 신상이 나오면

안먹어볼 수 없어요.

 

 

 

 

신상 호빵은 대부분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파는데

늦게 가거나 시간을 못맞추면 신상 호빵은

구경도 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마트랑 편의점마다 파는 호빵 종류가

달라서 호빵 찾기 쇼핑을 매년 하게되요.

 

 

 

올해는 편의점에서 신상호빵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마침 롯데마트 앱에서 신상 호빵을

판매해서 구매를 해봤어요.

게다가 할인도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요.

매년 호빵이 너무 비싸지는거 같아서 좀 슬프네요.

이제 호빵이 1개당 가격이 1000원이 넘어가요.

 

 

 

호빵의 단점이 있다면 바로 유통기한이에요.

구매하고 거의 3일 안에 먹어야되요.

신상호빵은 구하기도 힘든데 유통기한까지

짧으니 많이 못사는 단점이 있어요.

 

 

 

보통 마트나 편의점에서 실온에 놓고 판매를 하는데

냉동보관이라고 적혀있네요.

개봉후에는 냉동보관인가봐요.

냉동보관하면 유통기한을 좀 넘어도 안되나 궁금하네요.

 

 

단팥 호빵 3개랑 히말라야 소금버터 호빵 3개가

들어있는 패키지 상품이에요.

히말라야 소금버터 호빵 만 파는건 없었어요.

단팥도 좋아해서 전 좋더라고요.

 

 

 

단팥 호빵의 칼로리는 1개당 241Kcal이고

히말라야 소금버터 호빵의 칼로리는 1개당 245kcal이에요.

호빵 1개가 거의 밥 한공기랑 비슷하네요 ㅠㅠ

 

 

 

호빵을 개봉해 봤어요.

왼쪽은 단팥 오른쪽은 히말라야 소금버터 호빵인데

겉으로 보면 사실 어떤 종류인지

알 수가 없어서 개봉 후에는 따로 분리해 놨어요.

 

 

 

단팥은 많이 먹어봤으니 오늘은 신상인

히말라야 소금버터 호빵을 먼저 먹어봤어요.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줬고

접시에 호빵만 올려두고 전자렌지를 돌리면

겉에가 말라서 랩이나 뚜껑을 올려줘야

촉촉한 빵을 먹을 수 있어요.

 

 

 

겉에서는 어떤 호빵인지 잘 몰라서

단면을 잘라봤어요.

히말라야 소금버터 호빵은 버터 앙금이

안에 꽉차있어요.

색만 봤을때 버터인지 치즈인지 약간

헷갈리더라고요.

 

 

 

따뜻하게 데웠는데도

겉면을 잘라도 막 흐르지는 않아요.

 

 

 

맛을 보았을 때 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제 취향인듯

소금맛은 거의 안느껴지고 버터의 느끼함을

잡아준거 같아요.

오히려 버터라고 생각하면 막 느끼할텐데

치즈라고 느낄 수도 있어요.

3개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재구매해서 먹어볼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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