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새우창펀과 탄탄면이 맛있는 성수동 중식당 제제

 

제35화 줄서는 식당

 

이번주는 배우 송재희씨와 함께 했는데요.

줄식당 첫번째 맛집은

성수동 중식당인 제제입니다. 

 

성수동 번화가가 아닌 일반 가정집들이 위치한 곳에 있습니다. 

성수동 제제인 송혜교, 이나영&원빈, 박찬욱 감독 등 셀럽들이 찾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46-1 1층

뚝섬역8번출구직진300m

 

영업시간 :

월요일 정기휴무

화~금 11:30 ~ 21:00 / 14:30~17~30 브레이크타임

토~일 12:00 ~21:00 / 저녁 라스트 오더 20:00

 

주차 : 주차는 성수동이기 때문에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메뉴는 아래 이미지 참조해주세요.

 

 

 

그럼 줄식당에서 소개된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줄식당의 첫번째 메뉴는 새우창펀입니다. 

줄식당 원픽메뉴입니다. 

 

 

 

피는 쫀득한데 속은 바삭한 식감으로 

겉은 촉촉하고 속은 바삭한 식감이 반전매력이라고 합니다. 

 

 

월남쌈을 연상케하는 비쥬얼로

탱글 촉촉한 새우와 쌀피가 짜지 않고 감칠맛 가득한 소스를 부어서 나오는 음식입니다. 

 

 

두번째 메뉴로 중식당하면 짜장면이죠!

하지만 줄식당 제제는 특이한 짜장면을 판다고 하는데요.

짜장면 위에 날달걀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일반 짜장면과 다르게 면이 얇고 마제소바 느낌이 나는 짜장면이라고 합니다. 

 

 

 

 

줄식당에서는 다른 중식당과는 다르게 밑반찬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는 따로 밑반찬으로 목이버섯과 해파리무침을 주문했는데요.

일반 해파리 무침과 다르게 몸통이 아닌 촉수 부위로 요리하기 때문에

꼬독하고 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다음 메뉴로는 사천마라비프입니다. 

중식답게 각종 야채를 센불에 볶아서 전분을 넣고 끓인 소고기를 넣고

마지막에 뜨겁게 달군 고추기름을 부어주는데요.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고기와 채소를 고추기름에 묻은 채로 먹으면서

매콤한 향을 즐기는 음식입니다. 

고추기름 때문에 매콤해보이지만 매운맛보다는 마라향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고기의 식감도 콩고기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메뉴로 탄탄면이 있습니다. 

다른 식당의 탄탄면과는 달리 줄식당의 탄탄면은 위장 자극하는 새빨간 비쥬얼이 특징입니다. 

고소하면서도 맛있게 매운 탄탄면은 

넉넉한 토핑으로 한층 맛을 UP 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