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 사드리고 후기를 늦게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외식 한번 제대로 하기 힘들어서
이번에는 선물로 대체하기 하고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손 마사지기를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미니 마사지기가 유행이었는데요.
저희 집도 있습니다.
거의 없는 집이 없죠?
그럼에도 손마사지기를 구매한 이유는
저도 컴퓨터를 많이 하다 보니
손목도 아프고 손이 부을 때가 많은데요.
부모님도 몸이 안 좋으시거나
일을 많이 하시면 손이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몸이 안 좋을 때 수지침 같은 것도 많이 이용했다고 하잖아요.
그런 거는 못하고
대신 겸용으로 할 겸 손 마사지기를 선택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한데요.
무선으로도 이용이 가능해서
소파 같은데 앉아서 기계만 옮겨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 단점은
마사지 기계가 무게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넣으면 거의 아이언맨 수준인데요.
무게가 있다 보니
기계를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무게 때문에 충전선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AS를 한번 받아서 충전선을 교환받았는데요.
되도록 충전은 마사지할 때 말고 따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선을 AS 받을 수도 있지만
호환되기 때문에 따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교환받을 동안 호환 충전선으로 이용했습니다.
몇 달 사용해서 사용감이 좀 있긴 합니다.
위쪽에 사용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패턴, 강도, 온열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끼어주면 됩니다.
이 제품은 팔목까지는 안 되는 제품입니다.
코지마의 다른 제품은 팔목까지 되는 제품이 있는 거 같지만
이 제품이 더 신제품이라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한 코스를 사용하면 이렇게 손 앞뒤에 자국이 남습니다.
약하게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이러면 효과가 없는듯해서
자국을 보면 어디 어디까지 마사지가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손을 다 넣고 작동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한번 충전하면 그래도 꽤 사용이 가능해서
일반 미니 마사지기 정도는 작동하는 거 같습니다.
'사봤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롱기 디스틴타 토스트기 3년 사용 후기 (0) | 2021.09.07 |
---|---|
신세계백화점 본점 화제의 끼소주(KHEE) 22를 사봤습니다 (0) | 2021.08.25 |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직구 후기 바이탈F와 비교 (0) | 2021.08.13 |
가정용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다이나미카 ECAM350.15.B 5년 사용 후기 (0) | 2021.08.10 |
젝시믹스 아이스페더와 하이플렉시 티셔츠 후기 (0) | 2021.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