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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봤습니다

코지마 젤리팜 손 마사지기 어버이날 선물 후기

by MYZZANG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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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 사드리고 후기를 늦게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외식 한번 제대로 하기 힘들어서

이번에는 선물로 대체하기 하고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손 마사지기를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미니 마사지기가 유행이었는데요.

저희 집도 있습니다. 

거의 없는 집이 없죠?

그럼에도 손마사지기를 구매한 이유는

 

저도 컴퓨터를 많이 하다 보니

손목도 아프고 손이 부을 때가 많은데요.

부모님도 몸이 안 좋으시거나

일을 많이 하시면 손이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몸이 안 좋을 때 수지침 같은 것도 많이 이용했다고 하잖아요.

그런 거는 못하고 

대신 겸용으로 할 겸 손 마사지기를 선택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한데요.

무선으로도 이용이 가능해서 

소파 같은데 앉아서 기계만 옮겨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 단점은 

마사지 기계가 무게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넣으면 거의 아이언맨 수준인데요.

무게가 있다 보니

기계를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무게 때문에 충전선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AS를 한번 받아서 충전선을 교환받았는데요.

되도록 충전은 마사지할 때 말고 따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선을 AS 받을 수도 있지만

호환되기 때문에 따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교환받을 동안 호환 충전선으로 이용했습니다. 

 

몇 달 사용해서 사용감이 좀 있긴 합니다. 

위쪽에 사용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패턴, 강도, 온열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끼어주면 됩니다. 

이 제품은 팔목까지는 안 되는 제품입니다. 

코지마의 다른 제품은 팔목까지 되는 제품이 있는 거 같지만 

이 제품이 더 신제품이라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한 코스를 사용하면 이렇게 손 앞뒤에 자국이 남습니다. 

약하게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이러면 효과가 없는듯해서

 

자국을 보면 어디 어디까지 마사지가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손을 다 넣고 작동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한번 충전하면 그래도 꽤 사용이 가능해서

일반 미니 마사지기 정도는 작동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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