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디스틴타 토스트기 3년 사용 후기

 

이전에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다이나미카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다이나미카 ECAM350.15.B 3년 사용 후기

 

드롱기 코리아에서는 VIP 클럽 이벤트라고
일년에 1~2번 정도 시즌을 잘 맞추면 이벤트로 드롱기 제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직구가 아닌 국내에서 정품을 사면 1년 동안 드롱기 코리아에 VIP 회원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VIP 회원 유지 중에 1년에 1~2번 이벤트를 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지인한테 드롱기를 소개하고 지인이 드롱기를 구매할 때 나의 VIP 아이디를 추천인으로 등록하면
나와 지인에게 모두 드롱기가 제공하는 제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데요.
그때 같이 받은 선물입니다.

드롱기 토스트기는 일반 매장에서 구매해도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인데요.
사은품으로 받아서 얼마나 좋은지,

색도 원하는 색으로 받아서 좋았습니다. 

3년 정도 사용해서 좀 사용한 티가 나는데요.
화이트 계열이라 더 그런거 같긴해요.

 

 

 

토스트기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그런 주방가전이긴 한데요.
그래도 저는 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빵을 사면 한번에 다 못먹기 때문에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주말에 먹는데요.

노릇하게 구워진 식빵이 맛있어요.
베이글이나, 모닝빵 등 토스트기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빵들은 대부분 데워서 먹는 편이에요.

 

토스트를 데워 보았습니다 .

왼쪽은 토스트기를 사용한 식빵, 오른쪽은 사용하기 전입니다. 

토스트기를 사용하니 좀 더 빠삭해지고

블루베리 같은 경우는 촉촉해져서 맛있습니다. 

치즈는 녹아서 부드럽고요.

 

 

10년이상 충분히 쓸 수 있는 가전입니다.

3년 동안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