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고든램지 스트리트피자 예약 및 주차 방문 후기

최근에 성수동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왠지 궁금해서 방문해보고 싶었는데요.
잠실에 고든램지 버거 웨이팅이 워낙 유명해서
꼭 예약을 하고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에 예약을 하려면
네이버나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로 예약을 해봤는데요.

고든램지피자를 검색한 뒤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고든램지 피자는 예약금이 있습니다.
예약1개당 20,000원 입니다.
전날 취소까지는 전액 환불이지만
노쇼나 당일 취소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예약은 최대 4명가지 가능하지만
테이블 당 예약이 있는지
어느 타임때는 인원이 4명까지 예약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디타워 지하1층이지만 외부와 연결되어 있어서

겨울에는 웨이팅하기 추운 날씨입니다.

점심시간이지만 웨이팅은 없었고~

거의 예약손님인거 같습니다. 

 

 

고든램지 피자는 1인당 29,800원의 무제한 피자 가게고

1시간반의 식사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음료나 피클 등도 따로 가격을 받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먼가 젊은층을 겨냥한 펍같은 느낌입니다.

주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맥주와 피자의 조합 피맥입니다.

 

 

고든램지 피자는 조금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피자는 무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단, 1시간 반동안입니다.

메뉴판의 피자 종류가 돌아가면서 한조각씩 접시에 서빙해줍니다.

먹고 싶으면 놔달라고 하면 되고,

싫어하는 종류면 패쓰하면 됩니다.

두번 먹고 싶으면 두조각은 안놔주고~

테이블을 한바퀴 돌고 남을 때 더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라구피자와 하와이안피자가 맛있었습니다.

화덕에 구워서 도우가 쫀득하고 바삭해서 뒷부분까지 먹게 되더라고요.

 

 

 

 

식사가 끝나면 테이블에 위에 있던 고든램지 얼굴이 그려져 있는 수저를 뒤집으면

더이상 피자가 서빙되지 않고,

테이블에서 계산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주차도 이때 말하면 체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