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러갔습니다

용산 소금빵 맛집 카페 베이커리무이 포장 후기 및 주차정보

by MYZZANG 2022. 7. 31.
반응형

요즘 소금빵에 진심인 1인 입니다. 

그래서 소금빵 맛집을 찾아다니다가 동네 소금빵 맛집을정복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늘의 방문 소금빵 맛집 

카페 베이커리 무이 입니다. 

 

남영역과 삼각지역 그리고 효창공원역의 중간부분?

어디가 제일 가깝다고 하기 애매한 위치이긴 합니다. 

 

 

 

 

 

저는 걸어서 방문을 했지만 혹시나 멀리서 오는 분들을 위해 

주차는 매장 근처에 3대 정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고 11시 반쯤 방문을 했는데 벌써 매장에 손님들이 북적였습니다

테이블이 꽉차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ㅠ

 

 

포장 손님도 계속 붐볐습니다. 

 

 

 

비쥬얼만 봐도 맛있어 보이는 빵입니다. 

무얼 골라야 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다 주문할 수는 없을꺼 같아서 제일 인기 있는 빵들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그런데 여기 소금빵 맛집 아니었던가?

소금빵을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요 ㅠㅠ

당황~~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다른 빵들은 취향껏 골라서 카운터에 오면

소금빵은 카운터에서 같이 주문해주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빵들을 골라서 카운터에 도착했습니다. 

 

 

 

소금빵은 주문시 카운터에서 직접 포장해 주는데요

저는 직접 먹을꺼와 선물용을 같이 사려고 했는데

세상에~~ 소금빵이 1인당 4개 한정 판매라고 합니다. ㅠㅠ

너무 잘나가서 그런가봐요 ㅠㅠ

어쩔 수 없이 개인용 2개 선물용 2개로 나눠서 주문했습니다.

저는 주말에 11시반 쯤 방문했는데

평일 저녁에도 소금빵을 주문할 수 있냐고 했더니

소금빵은 1~2시 전에 솔드 아웃된다고 합니다. 

결국 주말 오픈쯤에 와야한다는 말씀 ㅠㅠ

 

 

카운터 뒤에 조리대를 보니 소금빵을 계속 만들고 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음료도 있습니다. 카페니까요.

오늘은 포장만 할꺼라서 음료는 패쓰!!

음료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빵 종류는 대략 23가지 정도인데 

제가 방문할 때쯤에는 반정도의 종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쿠폰이 있습니다. 

5천원당 도장 1개인데 

저는 29000원 정도 구매해서 도장이 5개 밖에 안되네요

도장을 다 채우면 다음번 구매시 5천원 할인입니다. 

소금빵만 몇번 구매하면 금방 채울 수 있을꺼 같습니다. 

 

 

보통은 종이봉투에 넣어주는데

양이 많아서 그런지 쇼핑백에 넣어줬습니다. 

쇼핑백은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집에 와서 소금빵만 시식해봤습니다. 

깔끔하게 종이에 포장해서 스티커까지 밀봉되어 있네요.

 


익숙한 비주얼의 소금빵

 

 

안에는 쫄깃하고 약간의 짭쪼롬한 소금빵

역시 제 취향입니다. 

 

 

 

기회가 되면 몇번 더 사먹으러 갈 꺼 같습니다.

소금빵 맛있어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