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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봤습니다

아디다스 디오나 2.0 DIONA 2.0 HQ1678 스니커즈 플랫슈즈 블랙 구매 후기

by MYZZANG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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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니 옷차림과 함께 신발도 좀 더

가벼운 신발을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제가 이번에 구매한 아디다스 디오나 2.0

스니커즈 겸 플랫슈즈 구매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이 모델은 이전 부터 유행하긴 했는데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서 해외 직구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신발은 모델마다 사이즈가 정사이즈와

사이즈가 작게 나오거나 크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직구를 사는 편이 아닌데요.

마침 국내 아디다스 온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하는 걸 알고 냉큼 구매해봤습니다.

 

 

 

사이즈를 고민하다가 운동화는 많이

걸을 때 신거나 양말을 신기 때문에

한치수 큰편을 사는 편인데요.

그래서 스니커도 한치수 큰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국내 정품 아디다스 온라인 판매입니다.

정식 명칭은 DIONA 2.0 HQ1680

69000원 입니다.

5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무료 배송이고

사이즈도 살펴보니 220~255까지

품절된 상품이 없기 때문에 여유롭게

상품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이 상품은 역시 같은 모델 다른 색상인 흰색인데요.

검정색이냐 흰색이냐 고민을 하다가

이 모델은 흰색이 인기가 많기는 하지만

검정색을 사고 싶어서 검정을 선택했습니다.

 

 

 

아디다스 스니커즈 개봉기 입니다.

봄, 여름, 가을용으로 가볍게 신기 좋은

타입의 신발인데요.

 

 

 

이 모델의 특이한 점은 운동화 줄과

찍찍이가 둘다 있다는 점입니다.

 

 

 

옆 모습은 아디다스 특유의 3선 줄이 있고요.

 

 

 

검정색을 사고 보니 흰색도 살까

약간 고민을 많이 하긴 했답니다.

 

 

 

사이즈는 구두는 정사이즈를 신지만

혹시해서 한치수 큰 사이즈를 업해서

구매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을 해요.

 

 

 

운동화 끈으로도 조절이 가능하고

찍찍이로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신을 수도 있고 많이 걷게 되면

발이 붓기 때문에 찍찍이로 좀 널널하게

늘려주면 간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의 장점!

너무 가볍다는 겁니다.

정말 가정용 실내화보다 더 가볍게

느껴진다는거 실화인가 싶을만큼이요.

 

 

 

단 얇고 가벼운 만큼 쿠션감은 없기

때문에 장시간 뛰거나 걷는거 보다는

동네 산책이나 가볍게 마트 가는용

이 정도는 정말 편하게 신을 거 같아요.

 

 

 

찍찍이를 떼면 운동화 끈을 볼 수 있는데요.

운동화 끈은 묶는 방식에 따라 보이게

묶어서 안보이게 묶거나 해서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슬립온, 스니커즈, 플랫슈즈 용으로

나온 운동화 브랜드는 나이키 보다는 아디다스가

더 가볍고 편하고 다양한 모델이 나오는거 같아요.

올 봄, 여름, 가을 가볍게 잘 신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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