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스니커즈 VL 코트 3.0 ID6281 핑크 구매 후기

아디다스 스니커즈 VL 코트 3.0

 

벚꽃이 피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놀러갈 생각으로 너무 들뜨는데요.

겨울에 잘 신었던 무겁고 어두운 운동화는

작별을 하고 가벼운 운동화들이 왜이래

사고 싶은지 그중 오늘 구매한 아디다스

스니커즈 VL 코드 3.0 핑크

내산내산 구매 후기를 적어보아요.

 

 

 

 

작년에 한창 아디다스 가젤이 유행일 때

참 고민을 했는데요.

가젤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가

구매를 안한 이유는 바로 발 등의 창

재질이 너무 불편하다는 거에요.

시착을 해보고 바로 이건 내가 안신겠구나

싶어서 아무리 예뻐도 구매를 포기했었죠.

 

 

이번에 구매한 아디다스 VL코트는

아이다스 가젤이랑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데요.

 

 

 

제가 구매한 곳은 네이버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도 품절없이 255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가격도 가젤보다 저렴했어요.

5만원 이상이라 배송비는 물론 무료입니다.

 

 

 

 

이쁜 핑크색 보이시나요?

온라인 사진보다는 조금 옅고요.

바로 딸기 우유 색이에요.

핑크도 다양한 핑크가 있지만

벚꽃을 연상하게 하는 핑크가

요즘 신기 딱 좋은 스니커즈에요.

 

 

 

 

굽은 적당히 있고 무게는 가젤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무엇보다 발등 재질이 말랑해서 그 이유 때문에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매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여분의 끈을 없었고 신발끈도 딸기우유색으로

모두 핑크핑크 합니다.

 

 

굽 높이는 2cm 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평소 나이키 스니커즈를 잘 신고 다니는데

무게는 비슷한거 같아요.

물론 저는 운동화는 한치수 업으로 사기 때문에

이번에도 한치수 업해서 샀고 살짝 넉넉하긴

하지만 오래 걸으면 발이 붓기 때문에

신발끈을 꽉 묶으면 되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너무 딱맞아서 불편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앞코도 너무 뾰족하지 않아서 신어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평소 구두는 250을 신지만 운동화는 오래

걷거나 달리는 등으로 한치수 업해서 255를

구매해요.

발등이 넓은 이유도 있고요.

 

 

 

밑창은 검정이라 저는 오히려 좋은거 같아요.

오염되는 것보다는 검정색이 더

깔끔해 보이거든요.

 

 

 

스웨이드 재질이긴 한데 한여름까지는

불가능한꺼 같고 봄 가을에는 괜찮을꺼 같아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운동화를

구매하니 너무 좋네요.

아디다스가 스니커즈나 슬립온 등은

다른 브랜브보다 다양하고 편하게

만드는거 같아서 자주 구매하게 되네요.

 

 

 

오늘도 내돈내산 아디다스 VL코트 3.0

스니커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