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브 어성초 카밍 토너 스킨부스터 올리브영 더블기획

 

오늘은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한

아이브 어성초 토너 구매후기를 써볼게요.

지난 겨울 찬부람으로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어서

토너를 바꿔봤어요.

 

 

12월에 연말 올영 세일로 더블 기획

세트가 한정으로 할인판매를 하더라고요.

몇달전부터 찜 해두었던 제품이라

세일하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저는 화장품 기초라인을 쓸 때

향이 지나지 않고 순하며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지만 가벼운 제품을 쓰려고 해요.

뒤로 메이크업을 하거나 크림 등 무거운

화장품을 발러야 하기 때문이에요.

 

 

 

한동안 쓰던 토너를 바꾸고 싶어서 고민한던 중

올영에서 올리브영 어워즈 스킨/ 토너 부문

MD's Pick 수상을 받은 제품이라고 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아비브 어성초 카밍 토너 스킨 부스터

더블 기획 세트는 용량이 200ml 두개로

대용량 토너에요.

세일해서 2개에 2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아비브 어성초 카밍 토너 스킨은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안심 케어 해주는 제품으로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자극적인 화장품을 피부에 맞지 않아

대부분 순한 제품을 골라서 쓰는데

저한테 딱 알맞은 제품인거 같아요.

 

 

 

특히 밤에는 여러가지 기초 화장품을 쓰게

되니 여러 향이 겹치게 되서 오히려 향이

무겁고 부담스러운데 아비브 토너는 무향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제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비브 어성초 토너의 질감은 묽어서

저는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사용해요.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지만 끈적임이 없고

흡수력이 좋아서 산뜻해요.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 사용해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더블기획으로 대용량 토너라 양이

넉넉해서 지친 피부에 듬뿍 뿌려서

사용할 수 있어요.

 

 

 

세안 후에 적당량 손에 덜어서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싸 부드럽게 흡수시키거나

저처럼 화장솜에 듬뿍 뿌려서 팩처럼

붙여서 속까지 스며들게 해주세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건성으로 피부가

바뀌다 보니 속당김이 심해지는데

화장솜으로 마스크팩처럼 5분 정도

얹어주면 메이크업 할 때도 들뜨지

않고 촉촉해지더라고요.

 

 

 

피부 당김과 보습이 고민인 분들에게

아비브 어성초 토너 추천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