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드디어 구매한 호가든 대형잔이에요.
맥주가 아니라 맥주잔 포스팅이라니~
대형마트를 방문하면
맥주와 맥주잔을 세트로 판매해요.
매번 같은 구성은 아니고~
그때그때 이벤트성으로
맥주와 맥주잔 구성이 다르더라고요.
이전부터 호가든 전용잔이 갖고 싶었어요.
이유는 바로 대형잔이기 때문이에요.
대형잔은 구하기도 어렵고~
정말 가끔 나오기 때문에
몇번 망설이고 구매하지 않으면
몇달을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구매한 호가든 맥주잔 세트는
맥주 8개 + 50cl 전용잔 2개에요.
가격은 16,800원이고 이마트에서 구매했어요.
보통 맥주잔 1개에 맥주 4~6개 정도 구성인데
대형잔임에도 불구하고 2개라니~
이렇게 대형잔이 2개인 경우는 많이 없는데
잔도 2개고 맥주도 8캔이나 있는데
가격이 괜찮은거 같아요.
호가든의 원산지는 벨기에고,
밀백주에요.
호가든 전용잔 세트는 구성이 다양해요.
15cl (150ml)/ 25cl (250ml) / 50cl(500ml)
제가 대용량잔을 찾은 이유는~
대부분 500ml 맥주를 마시는데~
한번에 다 따르고 싶다고요.
하지만 컵이 작아서 두번에 나눠서 따라야 한다는
하지만 호가든 대형잔은 50cl이지만
750ml 정도 용량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500ml 맥주잔은 가뿐하게 마실 수 있어요.
이건 진짜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딱 좋은 세트같아요.
대형잔이니 크기가 압도적이에요.
맥주 8캔 500ml에요.
어떤 세트에는 500ml가 아니라
작은 사이즈라고 하던데
제가 구매한 세트는
맥주도 크고 잔도 크고 좋아요.
손에 들었을때 묵직합니다.
튼튼해 보이네요.
오비맥주에서 나온거고
흠..컵의 원산지가 불가리아인가...
50cl 저 표시까지가 500ml에요.
500ml 맥주를 꽉채우면 저기 선까지 차나봐요.
보통 요렇게 세트인데 말이죠!
맥주가 잔보다 작아보이는 효과!
정말 맥주가 작아요..ㅋㅋㅋ
이제 정말 한잔 마셔봐야겠죠?
컵을 깨끗히 씻어서 말린 뒤
맥주를 따라봤어요.
카스 맥주를 살때 받은 맥주잔이에요.
두개를 비교하면 차이가 엄청나죠?
호가든을 따라봤어요.
500ml가 딱 들어가네요.
컵 뒷면을 보니 50cl선에 거의 딱 맞네요.
한번에 따라서 좋은 대형잔의 단점은
너무 무겁다는거에요.
흠...손목의 힘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보관시 부피가 많이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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