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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를 받으러 효창공원역 근처를 갔다가
커피가 땡겨서
네일숍 언니에게 추천받아 간 곳입니다.
브랑쿠시 카페
구옥을 리모델링해서 오픈한 곳 같아요.
초록색 문이 인상적이네요.
위치는 효창공원역에서 걸어서 3분?도 안 걸립니다.
주차는 안되는 거 같았어요.
방문하는 날!
날씨가 비가 살짝 떨어지더라고요.
이런 날은 따뜻한 라테가 땡깁니다.
라떼가 5.0인데 테이크아웃은 천 원 할인이라고 합니다.
덜 받더라고요.
커피를 사고 바로 일을 보러 가야 해서
아쉽지만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반반 커피도 팔아요.
알았으면 반반으로 주문했을 텐데
아메반, 라테반 ㅋㅋ
컵은 못 찍었네요.
의자들이 여러 가지네요.
카운터예요.
조각 케이크류와 쿠키류를 팔더라고요.
아쉽지만 이건 나중에
숨어있는 공간이 꽤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야외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바람이 불어서~~ 별로
안에서 본 밖에 모습
밤에도 조명때문에 이쁘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밤에도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커피는 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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