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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갔습니다

효창공원역 페디잘하는 네일바라기

by MYZZANG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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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슬슬 신발이 가벼워집니다

겨울 내내 숨겨왔던

나의 부끄러운 발을 오픈하기에 앞서...

단장을 하기 위해 간만에 네일숍을 방문했습니다. 

 

코시대에 정말 네일숍도 안 가게 되더라고요.

동네에 잘하는 네일샵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마포, 용산 주로 가는 동선

여러 군데 중에 평이 괜찮은 곳을 픽했습니다. 

 

집에서는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지난주에 풀 예약으로 실패하고

오늘 드디어 방문

 

 

 

토요일 첫 타임 11시에 예약했습니다. 

위치는 효창공원역에서 걸어서 금방이에요.

공덕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 

 

 

마포01 마을버스를 타고 중앙하이츠빌라 정거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에요

주차는 건물 옆에 1대 가능

 

 

저는 네일샵을 자주 가진 않아서 

정액권을 끊지는 않습니다. 

네일바라기는 첫 방문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20% 할인!!!

 

저는 오늘 페디와 각질 케어를 받았습니다. 

네일은 시간이 없어서요 ㅠㅠ

 

 

내부는 요렇게 되어 있어요.

뒤편 페디 의자는 못 찍었어요.

제가 앉아 있었거든요.

페디하는 의자는 안마까지 돼서 

받는 내내 너무 시원했습니다. 

안마의자 너무 시원해서 계속 켜달라고 했어요.

 

 

 

네일숍 언니가 엄청 꼼꼼하게 해 주셨어요.

첫 타임이라 손님이 저밖에 없었네요.

여유롭다!!!

올리브색 선택!!

처음에는 베이지 계열로 할까 했는데 

언니가 후보군에 하나 넣어준 색으로 선택

 

못생긴 발이지만 그래도 인증샷!!

부끄러워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발바닥도 깔끔합니다. 

만족!!!

역시 사람은 가꿔줘야 합니다. 

 

 

 

 

자주는 못 가지만

다음에는 네일을 받으러 가볼 생각입니다. 

손님이 많아서 예약은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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