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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갔습니다

광장시장 육회 자매집 본점 1호점 육회 탕탕이 포장 후기

by MYZZANG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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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육회 탕탕이에요.

낮에 광장시장을 지나가면서

급!! 저녁은 육회 탕탕이로 정해졌어요.

 

충동적으로 결정된 저녁 메뉴!!

광장시장에는 워낙 맛집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육회가 맛있죠!

어떤 가게서 육회를 포장해올까 하다가~

오늘은 가장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지점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1호선 종로5가역 8번 출구에서 출발하는게 제일 가까워요.

광장시장 안으로 가서 찾아도 어렵지 않지만~

광장시장 안에 육회골목이 있어요.

분점들은 종로5가역 길가에도 있더라고요.

 

 

육회골목은 종로5가역 8번출구에서 걷다보면

우정약국 골목이 육회 골목이에요.

 

 

육회 가게가 엄청 많고~

어느 가게가 맛있냐 하면

웨이팅 줄이 말해주겠죠?

저는 오늘 육회탕탕이 포장을 할꺼라!

웨이팅 없이 포장이 가능한 곳을 찾아봤어요.

 

 

 

오늘 방문 광장시장 육회자매집!!

종로 원조라고 하네요.

보통 식당에서 먹으려면 육회자매집 3호점을 추천하는데~

웨이팅이 제일 짧아서 그런가봐요.

맛은 똑같다고 합니다.

 

 

본점이 너무 몰리니 아예 3호점으로 가라고 써있네요.

2호점은 본점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있어요.

본점과 1호점은 거의 붙어있고,

3호점은 길가에 떨어져 있습니다.

 

 

육회집이 얼마나 유명한지~

왠만한 유명한 육회집은 분점들이 거의 다 있더라고요.

 

 

육회골목 가장 초입에 위치해서 더 눈에 잘 띄는거 같아요.

 

 

육회집이지만

탕탕이가 같이 있어서 낙지 수족관이 보이네요.

쿠팡이츠 배달도 가능하다고 써있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한 시간이 2시 반이라

웨이팅 시간에 딱 걸렸습니다.

처음에 3호점에 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본점이나 찾아볼까했는데~~

다행이 2시 40분쯤 포장을 해주시더라고요.

기다리지 않고 포장을 해왔습니다.

 

 

포장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해요.

본점 기준입니다.

본점 매장 앞에 포장 매대가 따로 있더라고요.

오늘의 목적인 육회탕탕이

일명 육탕이 픽!!

 

 

육사시미도 먹고 싶었는데

신선도 때문인지

포장은 불가라고 하네요.

이미 낮이지만 품절이고요. 

 

 

광장시장 육회는

매장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거 같아서

취향따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긴 본점 포장 매대 입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작은 아이스팩을 넣어주고~

2시간 정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육회 포장은 노른자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노른자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분리해서 섞어 먹어야해요.

 

 

웨이팅 시간은

본점, 2호점, 3호점 모두 동일합니다. 

 

 

10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포장해와서 기분이 좋아요.

다음에는 매장에 방문해봐야 겠어요.

 

 

집에 와서 배가 고파서 바로 식사를 했는데요.

집에서 따로 큰 접시에 부어서 섞어 먹었습니다.

 

 

소스와 김 등은 찍지도 못했넨요 ^^

이정도 가격에 포장으로 너무 만족스럽네요.

광장시장이 왜 육회로 유명한지 알겠어요.

간단하게 술안주로 먹고 싶을 때는 육회만 구매해도 좋은거 같아요.

포장된거로 봐서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3명이 충분이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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