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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갔습니다

익선동 익선취향 파스타 맛집 예약 웨이팅 방문 후기

by MYZZANG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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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종로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저녁 시간 익선동은 정말 오랜만인데요.

그동안 익선동이 너무 핫해서

사람이 너무 많아 방문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평일 저녁이라 살짝 기대를 하고 갔지만

주말보다는 덜 하지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너무 핫한 곳은 웨이팅이 길어서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는데요.

오늘은 익선동 초입에 위취한 익선취향이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선택했습니다. 

 

종로3가역 6번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로 가깝습니다. 

 

 

저는 6시 반 정도에 방문을 했는데

웨이팅은 기계는 따로 없고

줄을 서야하더라고요.

줄은 제앞에 3명 정도 있었고,

줄을 서는 동안 점원이 메뉴판을 가져다주면

메뉴를 고르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그래도

사진을 찍을 한산함은 있었어요.

한 15분 정도 웨이팅 한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무난한거죠!

 

 

메뉴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메인메뉴 사진들입니다.

기다리면서 메뉴 고르기!

 

 

익선취향은 익선~ 시리즈로

대나무 인테리어가 많아요.

안쪽은 그렇게 크지는 않고~

사람이 꽉차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어요.

테이블은 크지 않아서 2인 자리가 대부분이고

넓은 테이블은 없더라고요.

 

 

다행히 창가쪽에 조용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요.

이미 웨이팅을 하면서 주문을 끝내서

앉자마자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다시 메뉴 정독

스테이크는 가격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는 평이라

저는 항정 매콤 크림 파스타와 회오리 오므라이스

두가지를 시켰습니다. 

 

 

플레이팅도 이쁘고 그릇도 이쁘더라고요.

어떻게 이렇게 오므라이스를 만드는지

 

 

매콤 항정 크림파스타입니다.

항정살 양이 조금 아쉽긴 했어요 

 

 

두 메뉴 전무 맛있었습니다.

오므라이스도 맛있고,

크림파스타도 매콤하니 제 취향이라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영업시간이 9시까지인데

7시쯤 지나니 이미 재료소진으로

마감했더라고요.

평일 저녁인데도 7시 전에 재료소진이라니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웨이팅이 없어졌더라고요.

익선동에서 파스타가 먹고 싶으시면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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