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뒤늦은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바로 빌리프 아쿠아밤인데요.
빌리프의 대표 아이템으로 수분크림입니다.
원래 제품명은 빌리프 더 트루 크림으로
용량이 75ml지만
이벤트로 가끔 대용량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게 이번에 제가 지인에게 선물받은 제품인데요.
빌리프 틸테이블 더트루크림 아쿠아밤으로
대용량 사이즈인 125ml 사이즈 입니다.
가격은 매장가격은 정확히 모르겠고~
온라인에서는 6만원전후로 증정품도 있나봐요.
단품이 아닌 세트 이벤트성이라
이렇게 상자에도 들어 있고~
구매 매장마다 샘플이나 다른 증정품도
주는거 같더라고요.
수분크림이라고 해서 환절기나 겨울에
주로 사용하겠지 싶지만
저도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타입이 바껴서
지금은 건성에 가까워 꼭 챙겨줘야지
안그러면 하루종일 얼굴이 찢어질꺼 같이
땡기더라고요.
이벤트 구성 용품으로는 대용량 아쿠아밤
수분크림이랑 오른쪽에 있는건
팩인줄 알았는데 방향제더라고요.
옷장이나 차량에 두면 좋을꺼 같아요.
개인적으로 방향제가 아니라 팩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빌리프 제품은 처음이었거든요.
수분크림은 아무래도 한번 바를때
듬뿍 바르게 되는데 가격대가 있다보니
금방 쓰게되더라고요.
대용량이라 그런지 용량만 봐도 흐믓하네요.
자외선과 건조한 피부는 1년 내내
잘 관리를 해줘야 노화를 늦추는데요.
뒷면에는 흠..성분들이 영어로 적혀있네요.
빌리프 더 트루 세럼 - 아쿠아 밤
정식명인가 봅니다.
저는 유리나 플라스틱 병보다는
개인적으로 튜브가 편하더라고요.
부피도 작아서 보관도 좋고
입구가 아래쪽으로 있어서 남김없이
쓸 수도 있어서요.
디자인면에서는 심플해서 좋은데
앞이나 뒤나 모두 영어로 써있어서
사실 성분을 자세히 읽어보기가
어려운게 단점이네요.
살짝 실망한 점은 그래도 화장품이고
유통기한이 있는 만큼
뚜껑을 열고 비닐같이 외부 공기가
차단될 수 있게 막아놨으면 했는데
처음 개봉해도 뚫여있더라고요.
수분크림도 제조사마다 타입이 다른데
빌리프 수분크림은 젤 형으로
무겁지 않고 산뜻하더라고요.
저는 평소 얼굴에 다양한 제품을 바르는 스타일도 아니고
무겁게 잔뜩 바르지 않아서
유분이 많고 무거운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아요.
손등에 테스트로 발라봤습니다.
얇게 잘 펴서 발라지고
산뜻한 느낌이 들어서~
보통 수분크림은 저녁에 바르고 자지만
아침에 얼굴이 건조하면 가볍게 바르고
화장해도 좋을 꺼 같아요.
유분이 없는거 같지만 손등에 발라도
가볍고 촉촉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기존에 기초화장품 자체를 유분이 적고
가벼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유가
저녁에는 기초 단계 뒤에 수분이나 다른 크림을
더 바르기도 하고
아침에는 선크림도 바르고 화장도 하기 때문인데
부담없는 스타일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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